728x90
자전거로 팔당을 달려보신 분들은 자주 보셨을법한 장소입니다. 바로 초계국수집 앞 삼거리 인데요, 맞은편에는 카페가 모여있기도 합니다.
지도상의 이 위치 되겠습니다. 이곳을 지나다니신 분들은 다들 알고계실만한 명물이 있습니다.
바로 흰색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 차량인데요. 꽤 오래되어보이는 연식에 지붕 부분이 변색되어서 영업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놓은 차인가? 아니면 익스테리어인가? 했었습니다.
헌데 오늘 아침에 알게된 사실인데, 이 자리에 있던 리무진이 사라지고 뜬금없이 커~다란 광고판이 들어섰습니다.
늘 그자리에 있어 이 동네의 시그니쳐 같았던 리무진이 사라진게 내심 아쉽긴 합니다.
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지요.
728x90
'thin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알리익스프레스 결제취소가 조금 번거로워졌네요. (0) | 2020.11.12 |
---|---|
팔당 리무진, 없어진게 아니었습니다;; (0) | 2020.10.30 |
란 (亂: Ran, 1985) (0) | 2020.10.19 |
댓글